게임소식과 정보/할인정보

파나티컬에서 새로운 번들인 킬러 번들 15 (Killer Bundle 15) 을 공개했다. 2개의 티어중 선택하여 구매하는 번들인데 1 티어는 8개의 게임을 제공해주고 2 티어는 1 티어 구성품+더트 랠리 2.0의 60가지의 DLC가 포함된 상품이다. 레이싱 게임은 손을 안대는 입장에선 2 티어 구성품이 끌리진 않을 듯하다. 대신 나머지 1 티어에 포함된 8개의 게임이 어떤 게임인지 알아보고 결정해보도록 하자. 네버윈터 나이츠 : 인핸스드 에디션 (Neverwinter Nights : Enhanced Edtion, 2018) 스팀 평가는 매우 긍정적인 정가 20,500원의 정통 D&D 장르의 게임이다. 나름 유명한 게임인 것 같지만 개인 취향은 아니라서 관심 밖의 게임이다. 그래픽이 너무 옛날 감성이다...
파나티컬에서 새로운 번들을 공개하였다. Artifex Mundi 사의 포인트 앤 클릭 게임 10개를 묶은 크립틱 번들인데 사실 Artifex Mundi 사에서 만드는 포인트 앤 클릭 장르의 게임들은 처음에만 신선하지 몇 개의 타이틀을 접해보면 거기서 거기인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아무래도 장르의 태생적인 한계인데 한우물만 파는 회사니 변함이 없나 보다. 그래도 한글화도 되어있고, 더빙과 다양한 스토리들 덕분에 킬링타임용으로는 제격인 게임인 건 확실하다. 다만 스팀 도전과제에 집착하지 않는 이상 다회차 플레이가 의미가 없는 게임인 만큼 최대한 할인일 때 구입하는 게 좋고, 마침 파나티컬에서 번들로 상당히 저렴한 가격에 10개의 게임을 구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이번 기회에 한번 구입하여 즐겨보는 걸 추천..
파나티컬 번들을 하나 또 소개해볼까 한다. 스태프 픽 번들 2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번들인데 3.49달러 (2/9일 기준 3,900원)에 제법 무난한 구성의 인디게임 10개를 제공하는 번들이다. 기존 라이브러리에 있었던 게임 몇 개가 끼워져 있어서 살까 말까 고민하긴 했는데 번들이라는 단어는 일단 사놓고 생각하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 있지않나 싶다. 항상 그렇지만 직접 플레이하진않고 보고 느낀점만 다루니 직접 보고 판단하길 바란다. 나중에 직접 플레이하면서 후기를 남기긴 하지만 그때가 되면 번들은 당연히 내려갈거라 생각되니 공개중일때 판단하여 놓치는일은 없도록 하자. 스팀 평가를 같이 남기는 이유는 아무래도 가장 적당하면서 가장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평가 기준이라 생각되서이다. 그런데 지금까지 많은 스팀 ..
2021년 2월 험블번들 험블초이스가 공개되었다. 예전에는 다이렉트 게임즈와 스팀 할인 시즌에만 게임을 구매하였지만 험블번들과 파나티컬을 알게 된 뒤로는 묶음으로 게임을 자주 사게 되는것 같다. 이번 2월달 험블 초이스 게임들이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건 무빙 아웃이였다. 오버쿡을 좋아하는 와이프 덕분에 후속작인 무빙 아웃도 평소에도 눈여겨 보던 게임이였는데 항상 할인타이밍을 놓쳤던 상황이라 반가운 구성품이였다. 나름 괜찮은 구성인 험블 초이스 2월의 12개 게임을 대충 살펴보도록 하자. 아웃워드 Outward, 2019 스팀 평가는 대체로 긍정적인 3인칭 오픈월드 생존 RPG. 눈에 띄는 점은 하나의 PC로 분할화면을 이용하여 2인용 플레이가 가능하게 되어있다. 이번 초이스에서는 본편, DLC(Th..
파나티컬에서 새로운 번들을 공개하였다. 2.99달러에 20개의 게임을 제공하는데 어떤 게임들이 구성되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자. 직접 플레이 하진 않아서 정확한 평가가 아니니 참고만 하자. 클러치 (Clutch, 2009) 스팀 평가는 대체로 긍정적으로 좀비를 로드킬 하는 레이싱 게임인 듯 하다. 아무래도 09년도 게임이다 보니 그래픽적인 부분들이 요즘 하기엔 부족하겠지만 간단하게 즐기기엔 나쁘진 않을 듯 싶다. 어노말리 : 워존 어스 (Anomaly: Warzone Earth, 2011) 스팀 평가는 매우 긍정적이며 RTS 디펜스 장르의 게임. 이런 장르의 게임들의 장점은 쉽고 간단하면서 얼마만큼 보는 맛이 좋냐가 중요한 장르인 만큼 조금 더 자세히 확인 해보고 플레이하자. 대신 스팀 평가가 매우 긍정..
파나티컬에서 새로운 번들을 공개하였다. 그냥 확인차 들렸다가 또다시 지갑을 열게 되었다. 허허. 이번엔 참을까 싶었는데 라인업 자체가 워낙에 괜찮기도 했고 `디스 워 오브 마인과 시즌 패스` 이거에 눈 돌아가서 정신차려보니 이미 결재한 뒤더라. 사실 본편은 이미 라이브러리에서 곰팡이 피고 있는데 확장팩은 없었던 상황이기도 하였고, 본편은 그냥 선물용으로 주기에도 나쁘지 않은 게임이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며 구입하였다. 물론 언제 플레이할진 아직 미정. 디스 워 오브 마인 (This War Of Mine, 2014) 스팀 평가는 매우 긍정적이며 다양한 플랫폼으로 출시된 만큼 너무나도 유명한 게임이지만 무거운 스토리 덕분에 오히려 유저평가 많이 갈리는 게임이지 않나 싶다. 플레이어의 선택이 중요한 게임인만큼..
개인적으로 대작게임들보단 인디게임을 좋아한다. 아무래도 자본력을 바탕으로 만들어내는 게임들에 비하면 다소 부족한 부분들도 많은게 사실이지만 독특한 게임들도 많고 무겁지 않게 가볍게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들이 많은 시장인만큼 게임을 플레이하는데 있어 부담이 적은 편이라 나같이 게임불감증에 걸린 사람들에겐 최적의 조건을 가진 게임 장르이지 않나 싶다. 게다가 인디게임들을 플레이하다보면 진흙속의 진주를 찾는 것처럼 수많은 트래쉬 게임들 중에서도 대작들이 튀어나오기도 하다보니 그런 게임들을 직접 찾아 즐겨보는것 또한 새로운 재미라 생각된다. 그런 의미로 파나티컬(Fanatical) 에서 랜덤하게 게임을 제공하는 미스터리 박스 개념의 `미스터리 번들` 을 수시로 판매하길래 가챠 뽑는 재미로 생각하고 20연..
ifyou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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