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킹(여) 을 직소퍼즐로 벗기는게 목적인 게임이다. 개인 취향에 맞지 않는 그림체이기도 하였고 도전과제는 꼴랑 한 개 밖에 없는 게임이라 성취감도 뭣도 없던 게임이였다. 총 40레벨 구성으로 레벨이 올라갈수록 퍼즐의 난이도와 수위가 올라가는 게임이지만 1레벨부터 30레벨까지는 예열단계이고 우리가 원하는 부분은 31레벨부터 40레벨에 분포되어 있기 때문에 가뿐하게 치트를 이용해서 스킵해주자.
결론부터 말하자면 뷰티풀 바이킹스는 가성비가 부족한 게임이다. 야겜에서 일러를 돌려쓰는건 이해할수 있는 부분이다. 옷을 한올씩 벗긴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플레이할수는 있겠지만, 똑같은 그림을 조각갯수로 난이도를 올리는 방식은 직접 플레이하는 사람을 엿먹이는 가장 추잡한 난이도 조절 방법이라 생각된다. 하다못해 그림 구도라도 다르다면 참을 순 있지만 똑같은 구도에 똑같은 일러를 탈의부분만 바꿔가며 퍼즐 조각갯수만 늘려버리면 직접 플레이하는 사람입장에선 노동이라고밖에 생각이 들지 않기 때문이다. 때문에 타게임들은 노동보상으로 도전과제라도 퍼주는 식으로 보상을 챙겨주지만 뷰티풀 바이킹스는 구런 사소한 부분마저도 챙겨주지 않는다. 도전과제 이름만 보면 더 있어야 하는게 맞는것 같은데 어째서 이렇게 출시 되었는지 의구심이 많이 드는 게임이다.
언제부터인지 몰라도 패치가 되어 도전과제가 생겼다. 그래도 트래시 게임이라는건 변함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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