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리몬 리뷰를 남겼다가 30일 유배를 다녀왔습니다. 😢 개인적으로 티스토리의 블로그 디자인과 편의성들을 좋아하여 옮기긴 싫지만 벌써 2아웃이고 이번에 또 정지를 먹는다면 폐쇄 위험까지 있을 듯 싶어서 30일 유배 기간 동안 구글 블로그로 자료를 일부 옮겼습니다. 그리고 일반 리뷰는 모르겠지만 야겜 리뷰는 아무래도 다 옮길듯 싶습니다. 현재의 티스토리를 유기하진 않겠지만 리뷰는 앞으로 구글 블로그에서만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티스토리는 그냥.. 게임 정보 같은 걸로 애드센스를 유지하는 용도로 사용하겠습니다. IFYOUPLAY 게임 리뷰와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블로그 www.ifyou.kr

T1 의 우승을 기원합니다. 2023.11.19. 17:00 WBG vs T1

포 더 퀸 리뷰 이후 오토체스류 게임의 미련이 남아서 전략적 팀 전투 (TFT/롤체)를 정말 미친놈처럼 했습니다. 비록 현실과 타협하여 거의 판수와 현 기준 사기덱(연쇄)로 점수를 올렸지만 목표는 달성하였네요. 이제 다시 다른 게임 리뷰도 남기겠지만 앞으로 블로그에서 롤체를 조금 다뤄보도록 해야겠습니다.

원래부터 수익이 그리 많이 나던 상황도 아니였고 하루에 1달러만이라도 넘게 벌어주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덕분에 1년 유지하면 저렴한 인디게임 몇개 살돈 정돈 벌어다 주던 블로그였는데 최근에 설정했던 것 이상으로 광고가 많이 불어나 있어서 내가 세팅을 잘못했나 싶었는데 그게 아니였네요. 티스토리 자체 광고에 대해서는 인지는 하고 있었지만 워낙에 블로그를 듬성 듬성 관리하다보니 크게 생각하지 않고 있었는데 과도한 광고 덕분에 원래 지저분했던 글들이였지만 더욱더 난잡한 상황이네요. 참 난감합니다. 광고를 없애자니 작은 수익도 아쉽고, 그렇다고 유지하자니 광고가 절반이상이고.. 조금 고민좀 해봐야겠습니다.

부좆하느라 하하 20대 초반에 2세계에서 잠깐 몇달간 즐겼던 게임이였는데 잊고 지내다가 요즘에 스피드 서버에서 잠깐 찍먹해본다는게 그만.. 좀 즐기다가 다시 오겠습니다.

수위 조절 실패로 일주일간 유배 다녀왔습니다. 아무래도 야겜 리뷰를 다루다보니 항상 마음의 준비는 하고 있었지만 그래도 앞으로는 정말 조심해야겠네요. 혹시 모르니 백업용으로 대피소도 미리 준비해야겠는데 어디가 좋을지 고민좀 해야봐야겠습니다.

1년 동안 로아 좀 열심히 즐기다가 이제 다시 동글을 열심히 싸재끼는 리뷰어로 돌아왔습니다. 앞으로는 오로지 게임 리뷰만 다루는 블로그로 방향성을 정했기에 게임 리뷰를 제외한 모든 글들은 날려버렸습니다. 또한 기존에 남겼던 글들도 스킨이 바뀌면서 양식이라던지, 폰트가 이상한 부분들이 있어 이런 부분들도 조금씩 수정하면서 글들도 다듬어야겠네요. 부족한 블로그지만 앞으로도 잘부탁 드리겠습니다. +@ 여담이지만 과거에 작성했던 글들이 현재와 주제와 벗어난 것들이 많아 해당 글을 아예 뜯어 고쳐버려 링크가 이상하게 표기 되고 있습니다. 뭐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겠죠..

어느덧 블로그 누적 방문자가 10,000명을 돌파하였습니다. 이런 누추한 곳에 귀한 분들이 어쩌다 보니 실수로 들어오셨어도 제게는 소중한 방문자이니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부족하다고 느끼는 부분은 20년도 12월 30일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 1만분이나 오셨지만 댓글이 하나도 없다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의식하지 않았던 부분이지만 언제부턴가 어째서 내 블로그는 아무런 댓글이 없는 것일까 라는 의문점을 가지게 되었고 고민하여 내린 결과는 역시 아직은 포스팅을 맛깔나게 쓰질 못하는 것도 있고 질적으로나 양적으로 부족한 게 많은 블로그이기 때문에 그런 것 같네요. 좀 더 노력해봐야겠습니다. 이벤트로 게임을 드린다고 하였으나 역시나 아무도 댓글을 남겨주지 않아서 그냥 오픈 공개하겠습니다...

게임이 너무 좋아 게임만 하면서 허송세월을 보낸 평범한 30대 겜창이 운영중인 블로그입니다. 🏷️ 블로그 변경 사항 [2022.11.22] 몇달간 미넴 스킨을 이용하였다가 '프라치노 공간' 으로 다시 변경하였습니다. 사실 유지보수가 안되고 있는 스킨이지만 깔끔하다보니 결국 다시 돌아왔네요. 🔖 앞으로의 계획 [1] 기존에 미넴 스킨을 이용하면서 작성하였던 포스팅들을 다시 다 수정하고 있습니다. 프라치노 공간에서 미넴으로 변경하면서도 한번 이랬었는데 이게 무슨 삽질인가 싶네요. [2] 스킨 커스텀을 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한번씩 블로그 상태가 이상해질때가 있습니다. [3] 주제를 모르고 유튜브를 계획중입니다만 어디까지나 계획만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