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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 같이 7 외전 : 이름을 지운 자 (Like a Dragon Gaiden) 리뷰&후기
용과 같이 7 외전 : 이름을 지운 자 (Like a Dragon Gaiden) 리뷰&후기
2024.07.03게임 정보용과 같이 7 이면의 이야기를 다룬 “용과 같이 7 외전 : 이름을 지운자” 는 키류 카즈마의 팬들을 위한 헌정작이자 용과 같이 시리즈 6편부터 8편까지의 스토리를 보강 및 연결해 주는 작품이다.외전인 만큼 전체적인 스토리는 짧은 편이지만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용과 같이 화려하게 싸워온 키류의 멋진 후일담이 아닌 도지마의 용이라고 불릴 정도로 명성을 쌓아왔던 키류이지만 아이들을 위해 자신의 이름을 지우고, 세상에 숨어 외로운 인생을 사는 한 남자의 쓸쓸한 이야기를 보여주기 때문에 가슴이 먹먹해지는 여운을 남기는 게임이었다. 비록 8편에서도 등장은 하지만 6편을 이후로 더 이상 용과 같이의 주인공이 아닌 조력자 포지션으로 이동해 버린 키류가 마지막으로 주인공으로서 활동하는 작품이기도 하다.콘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