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 요카이 시크릿(Yokai's Secret) 리뷰&후기
🔞 요카이 시크릿(Yokai's Secret) 리뷰&후기
2021.02.232020년 2월 6일에 스팀에 출시된 요카이 시크릿 (Yokai's Secret)의 후기다. 스팀 평가는 매우 긍정적으로 정가는 2,000원인 성인게임이다.한글 지원으로 표기되어있지만 번역체이기 때문에 정확한 스토리 파악은 어려운 부분이 있었다. 하지만 스토리가 중요한 게임이 아니라 색의 인지 능력이 중요한 게임이다. 요카이 시크릿은 상단에 무작위로 배치되어 있는 컬러 블록을 아래 잠겨있는 컬러 블록과 매칭 시켜 배열을 맞춰주는 캐주얼한 컬러 매칭 게임이다. 때문에 색의 인지 능력이 부족하다면 어쩌면 어려운 게임일 수도 있지만 다행히도 블록이 올바른 위치에 매칭 되었을 때 방울소리와 함께 반짝이는 효과가 나오니 이 부분을 이용하면 쉽게 공략이 가능한 부분도 있었다. 그러다 보니 색맹 테스트로 시작했었던 ..
포리저 (Forager) 리뷰&후기
포리저 (Forager) 리뷰&후기
2021.02.15연휴 동안 열심히 달려본 생존 크래프팅 게임 포리저(Forager) 후기이다. 한글 표기로는 포레이저가 아닌 포리저가 맞다고 하니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포리저라고 부르겠다.개발자가 직접 젤다의 전설, 테라리아, 스타듀 밸리를 섞은 게임이라고 말할 정도로 기존 게임들과 비슷한 부분이 상당히 많은 게임이었다. 크래프팅과 퍼즐 그리고 전투가 모두 섞인 게임인 만큼 정말로 정신없이 즐길수가 있었다. 가로 7칸 세로 7칸 총 49칸의 지역으로 구성되어 있는 포리저의 월드에서 플레이어는 가장 가운데인 초원(S)에서 시작을 한다. 게임을 하면서 모으는 코인으로 지역들을 해금하는 방식인데, 각 지역마다 특별한 이벤트들이 플레이어를 기다리고 있어 지역을 확장을 하는 재미가 상당히 쏠쏠하다.처음에는 아무것도 없이 곡괭이..
🔞 큐트 허니 (Cute Honey) 리뷰&후기
🔞 큐트 허니 (Cute Honey) 리뷰&후기
2021.02.06캐주얼 퍼즐 게임 큐트 허니 (Cute Honey, 2020) 후기. 언제 샀는지도 기억이 안 나는데 19금 게임이 아직도 라이브러리에 많이 남아있어서 부지런히 깨야할 것 같다. 큐트 허니는 선을 긋어서 물컵에 물을 담는 게임이다. 최대한 반듯히 긋어주지 않으면 틈새가 발생하여 물이 물컵에 제대로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급하게 하지 말고 최대한 침착하게 긋어줘야 한다.대신 스킵 버튼도 있고, 힌트 버튼도 있어서 공략이 딱히 필요한 게임은 아니다. 정 모르겠으면 힌트를 사용하자. 대신 도전과제를 클리어하기 위해선 스킵과 힌트를 사용하지 않고 클리어 해야한다. 한 일러스트당 3개의 문제가 있고 10개의 스테이지가 있어 총 30가지의 문제 유형이 있는데 이 정도 일러면 2,200원에 나쁘지 않은 퀄리티이다. 그..
🔞 타부 : 크랙 (Taboos : Cracks) 리뷰&후기
🔞 타부 : 크랙 (Taboos : Cracks) 리뷰&후기
2021.02.06총클리어까지 5분도 안 걸리는 타부 : 크랙 (Taboos : Crack). 캐주얼 카드 매칭 성인게임이다. 10장의 카드가 있고 똑같은 그림 2장씩 매칭 시키기만 하면 되는 게임이고 클릭 제한이라던지 그딴 건 없으니 그냥 몇 번 툭툭 클릭하면 쉽게 클리어 가능하다.처음에는 이미지의 형태만 기억하느라 크게 신경을 쓰질 못하였는데 자세히 보면 카드의 이미지가 일러스트에서 지워지는 부위다. 적당히 잘 기억해서 후딱 끝내자.클리어는 5분인데 카드 파밍때문에 0.6 시간으로 표기된다. 정가가 1,100원인 게임인데 가격이 착하긴 하다. 대신 재미는 글쎄? 일러스트 몇 장 건지는 게임이라고 생각하자.
🔞 식 걸 (Seek Girl) 리뷰&후기
🔞 식 걸 (Seek Girl) 리뷰&후기
2021.01.31확실히 성인게임만큼 간단하고 피로도가 낮은 게임은 없는 것 같다. 보상 때문일까. 미러 클리어 이후에 식 걸을 1편부터 7편까지 한번에 밀어보았는데 시리즈가 거듭 지날수록 굳어버린 머리로는 어려운 게임이었다.식 걸 시리즈의 퍼즐 장르들을 살펴보자.▣ 식 걸 (Seek Girl, 2019) : 1편은 두더지 잡기 게임이다. 9칸으로 나누어진 영역들을 해금하는 형식이다. 난이도 자체는 쉽지만 한 번씩 게임 진행이 안 되는 버그가 있기도 하고 손도 아프다. 그냥 아무생각없이 두들기면 깨지는편.가장 뇌 비우고 하기 좋았던 편이였다.▣ 식 걸 2 (Seek Girl II, 2019) : 2편은 선긋기 게임이다. 한번에 화면 안의 토끼를 다 채워야 하는 타입의 게임인데 상당히 쉬운 난이도라 특별한 공략없이 간단하게..